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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날 전에 방문했던
부평의 장미맨숀을 포스팅한다.
체인점이라 집 근처에도 생겼는데
집 근처 매장은 방문해보지 못했다.
언제나 중요한 메뉴판!
나는 음식점 어디를 가든
항상 메뉴판을 먼저 보고 가는편이다.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이
안주주문 외 모든 시스템은 셀프다.
(술, 음료, 물, 컵 다 셀프다)
냉장고에 술병을 꺼내 얼음통에 넣어 가져가면 되고
빈병은 바구니에 넣어 계산하는 식이다.
매장은 이렇게 다양한 문구의 현수막으로 꾸며져있다.
테이블과 의자는 편의점 야외 테이블이라
오래 앉아있기엔 좀 불편하다.
믹키크림파스타(15,000)
이 집을 포스팅하는 가장 큰 이유다.
어지간한 파스타집보다 맛있다.
반숙으로 올라간 계란,
적당히 구운베이컨에
새우, 자박자박한 크림파스타
시아매콤닭발(15,000)
매콤한 양념과 양파, 닭발이 밥을 땡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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