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술집1 부평 장미맨숀 오늘은 설날 전에 방문했던 부평의 장미맨숀을 포스팅한다. 체인점이라 집 근처에도 생겼는데 집 근처 매장은 방문해보지 못했다. 언제나 중요한 메뉴판! 나는 음식점 어디를 가든 항상 메뉴판을 먼저 보고 가는편이다. 메뉴판에서 볼 수 있듯이 안주주문 외 모든 시스템은 셀프다. (술, 음료, 물, 컵 다 셀프다) 냉장고에 술병을 꺼내 얼음통에 넣어 가져가면 되고 빈병은 바구니에 넣어 계산하는 식이다. 매장은 이렇게 다양한 문구의 현수막으로 꾸며져있다. 테이블과 의자는 편의점 야외 테이블이라 오래 앉아있기엔 좀 불편하다. 믹키크림파스타(15,000) 이 집을 포스팅하는 가장 큰 이유다. 어지간한 파스타집보다 맛있다. 반숙으로 올라간 계란, 적당히 구운베이컨에 새우, 자박자박한 크림파스타 시아매콤닭발(15,000)..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