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휴대용 약통 추천

나쁜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괜히 좀만 아파도 '설마내가?' 하는 마음에

신경을 쓰다보면 더 아픈거 같고

안아프던곳도 아프고 막 그렇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영양제를 구매하게 됐는데

영양제 통을 들고 다닐 순 없으니

휴대용 약통을 구매하게 되었다.

다이소에 이렇게 약통이 걸려있었다.

음.. 위치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의약 쪽에있었다. 파스랑 데일밴드 있는코너였다.

제일 좌측의 4분할 약통은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는 편해보였으나 섹션별 뚜껑이 없어서

꺼내다보면 한번에 다 쏟아질 위험도 있고,

공기노출에도 취약해보였으며

세척도 불편해보여서 패스했다.

 

제일 우측의 8분할 플라스틱 약통은

공기노출에 취약하며, 내구성도 약해보여서 걸렀다.

그리하여 내가 고민한것은 6분할과 8분할...

8분할은 케이스에 조제약도 수납할수 있도록 하여서

땡기긴 했는데... 세척, 내구성, 공기노출을 감안하면

6분할 2000원짜리가 제일 괜찮아 보였다.

그리하여 내가 선택한

다이소 휴대용 약통 6분할(2,000)

이렇게 섹션별로 덮개가 있으며

섹션별 덮개의 닫힘력이 생각보다 강력했다.

이렇게 케이스에 덮개까지 있어서

 열릴걱정은 전혀 없을듯하다.

 

집에오자마자 세척하고 건조시켰는데

세척도 용이하고 잘산거같다.

 

휴대용 약통으로 제격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