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정책을 내놓았다.
주말에 외식하면 환급해주는 외식지원금 제도인데
재난지원금처럼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잘 알아보고 혜택을 받으면 내수도 살고
나도 아껴쓰는 격이 되니까
신청하는방법과 주의사항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해당하는 카드사는
신한, 국민, 비씨, 농협,
삼성, 현대, 롯데, 하나, 우리카드로
9개 카드사의 카드만 참여가능하다.
1.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 두가지이다.
웹사이트보다 모바일앱이 더 편하니까
웹사이트는 링크만걸고 모바일앱으로 신청하겠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benefit/event/1197510_2239.html
신한페이판 앱을 실행한다.
우측상단에 더보기를 클릭한 뒤
검색창에 외식을 검색한다.
이벤트 검색결과로 나타난 해당 이벤트를 클릭하고
응모를 누르면 신청은 끝난다.
주의사항을 밑줄로 그어두었다.
2. TIP(?)
1. 외식을 했는데 4만원이 나왔다면?
한번에 4만원 결제하던, 2만원씩 2번 결제하던
동일업장이면 1회만 인정된다.
다만, 다른카드사의 카드를 사용한다면(ex.삼성카드)
2만원 신한카드, 2만원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신한카드 1회, 삼성카드 1회가 된다고한다.
어차피 1회밖에 인정안되니까
다른카드사로 1회 인정 받아두는게 효율적이다.
2. 배달앱을 통한 음식
앱에서 결제하지 말고
만나서 결제를 선택한 후
배달원이 들고온 카드단말기를 통해 결제하면
회수가 인정된다.
주의할점은,
예산이 330억원으로 책정되었기에
330억원이 소진되면
1만원 환급을 받지 못한다.
또한,
신청하지 않고 결제한다면
회수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금요일 16시 이후부터 가능한 점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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