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연어롭다

오늘은 연남동을 연어로 제패한 연어롭다 방문 후기이다.
원래는 웨이팅이 상당하다고 한다...
나는 설전날에 방문하여 웨이팅이 없었다ㄷㄷ

웨이팅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기장소..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또 대기장소가 있다.

대기자 명단을 작성하고 자리를 비워도
순서가되면 전화를 2번 주는듯하다.
나는 정말 운이좋게 대기없이 들어가게 되었고
직원도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하는건
보기힘들다며 축하한다고 해주었다.
직원의 밝은 미소와 서비스가 매우 좋았다.

매장은 좀 좁았다. 약 최대 30명 정도 수용가능한듯했다.
가게에 들어가면 이렇게 세팅이되어있었다.

메뉴판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주문을해서 몰랐지만
지인들이 명란로제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미리 물어보고 시킬걸..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

연어가 도톰해서 밥이 안보이지만 연어초밥이다. (완전맛있었다.)

연어사시미다. 연어가 매우 도톰하다. 얘도 맛있었다.

메뉴가 거의 동시에 나와서
플레이팅을 헤치지않고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초밥은 이렇게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초밥 강추!!!

소주를 부르는 아주 맛있는 맛이다.
사시미도 맛있었지만 연어초밥은 진짜 핵강추다.
다음에 가게되면 연어초밥과 명란크림파스타를 먹을거다.
다음엔 웨이팅있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