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카페1 부천역 카페 블랙소울클래식 블랙소울클래식은 부천역에서 도보 10분내에 있는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외관은 이렇다. 빌라촌?을 지나가다 보면 갑자기 쌩뚱맞게 낮고 이쁜 건물이 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론 위에 간판이 있어야하지만, 간판이 없어서 건물이 더 심플하고 이뻐보인다. 메뉴는 분위기있는 카페치고 저렴한편이다. 나는 밀크티와 뱅쇼를 주문했다. 뱅쇼는 따듯한거만 된다고해서 얼어죽어도아이스를 추구하지만 따듯한 뱅쇼로.. 그리고 내가 방문했을때는 웰컴드링크라고 해서 본 음료를 마시기 전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었다. 소량의 히비스커스티or밀크티(둘중 택 1)가 제공된다. 밀크티는 진하고 달아서 맛있었다, 뱅쇼는 무난한 뱅쇼맛.. 밀크티 맛집인듯하다. 주문대 앞 시원하게 뻥뚫린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속이 트이는 기분이랄까.. 낮에가서.. 2020.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