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쿄와텐동1 서울숲역 뚝섬역 맛집 성수 쿄와텐동 서울중에서도 나에게는 꽤나 먼 서울로 통하는 건대근방들.... 자주 가지 않는데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성수동을 방문했다. 허기짐을 달래고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밥집을 찾아봤는데 모든 음식점이 웨이팅이있었다. 더운 여름에 웨이팅이라니 ㅠㅠ 어차피 웨이팅할거 맛있어보이는거 먹기로 결심하고 쿄와텐동에서 대기손님 작성을 했다. 기다리면서 사람없는 그늘진 구석으로 가서 땀을 식히고있는데 5번째팀이였는데 바로 들어갔다... 텐동이 한번에 튀겨서 나오기에 손님들이 훅 빠져나가서 그런가보다. 들어가기전에 호다닥 찍은 간판... 메뉴는 이렇다. 제일 기본인 쿄와텐동으로 주문했고 낮이라서 맥주는 패스.. 카페갈거니까 음료도 패스.. 음식을 주문한 후 직원들이 튀겨주시는걸 바라보며 기다렸다. 텐동은 뚜껑에 튀.. 202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