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 초중순에 방문했던
강화도의 대형카페를 소개한다.
바로 조양방직이다.
강화도는 차를타고 가는게 편하기에...
차를타고 방문했다. 네비를 찍고 가는데
큰건물이 하나도 안보였다.
맞게가고있는것이 맞을까 의심하며
좌회전을 했는데 많은사람들이 보였다.
역시 네비 ㄷㄷ;;;;;
잠시나마 의심해서 미안해~
카페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일단 주차하러...
카페 맞은편에 주차장이있다.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이마저도 꽉찰정도였다....
이 많은 사람들이 수용될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큰거지? 외관은 안그래보이는데?
하며 카페로 향했다.
건물로 들어가면
좌측 통로를 이용하라고 안내문이 쓰여져있고
좌측통로는 소품들로 꾸며져있다.
특히, 저 버스는 안에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버스형식이 아니라 카페식으로 좌석이 있으며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
(포토존중 하나인듯)
통로를 지나면 가장먼저 보이는
별관안내판.. 그 옆은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다.
입구 말고 반대편은 넓은 테마파크였다.
와.. 진짜 넓다...하며 구경하려다가
일단 더우니 카페로 향했다.
메뉴는.. 음.. 비싼편이였다.
얼죽아라서 아아로 픽한 후
진동벨을 들고 자리를 잡으러갔다.
주문 후 뒤로돌면 위 사진과 같은 통로가 나오고
이 통로를 지나면 ㄷㄷ.....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는 엄청넓은 공간이 나온다.
많이 넓었다... 주차장에 그 많던 차들을
이래서 수용할 수 있었구나....
사람이 많았지만
카페가 넓어서 주변사람들과 좀 떨어진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은
청색빛으로 투과되어 매장이 푸른빛을 띄었으며
좌석과 좌석사이 복도식통로에서
사진들을 많이찍었다.
넓어서 더이상 돌아다니면
진동벨이 안된다고 안내가 적혀있다.
사진외에도 두더지잡기게임기도 있고 그랬지만
다 담지 못했다...
마침 진동이 울려서
일단 음료를 받고 목을 축였다.
커피는 그냥 그랬다.
제주한라봉에이드(8,000)와 아이스아메리카노(7,000)
한라봉에이드는 알갱이들이 씹히면서 맛있긴했는데 비쌌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일반커피맛에 비쌌다 ㄷㄷㄷㄷ
근데 여기는 카페+테마다 보니
테마파크(?)이용료다 생각하면 사실 저렴한거같다.
외관으로 나가면 넓은 테마파크가 있다.
곳곳에서 사진찍는 손님들이 많았다.
저 빨간 전화부스 뒤에는 흡연실이 있었다.
노키즈존에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었다.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있어서
노키즈존으로 지정한듯하다.
이 공간 말고도 다른공간 많으니
다른곳을 구경시켜줘도 충분히 넓다고 생각들 것이다. 넓어서 구경하다가 사진을 못찍은 곳이 꽤 있다.
앞서 말했듯이 테마파크(?)이용료라 생각하고
방문해도 좋을 정도로
사진장소도 많고 카페가 넓어서
주말에 서해구경 전or후로 들르기 좋은 카페갔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카페 방문자는 중장년층과 애기들이 많았고
20~30대는 적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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