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러하우스1 신사역 가로수길 새들러하우스 성탄절이지만 자취방에서 맛있는거 먹으며 넷플릭스를 보기로 결심했다.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이 매우 맛있다고 소문을 익히 들었지만 대기가 길고 조기품절이 잦다고해서 방문은 생각도 안했었는데 자취방 근처기도하고 장좀볼겸 다녀올까? 하고 들렀다. 12시 오픈이라 맞춰가려고했는데 12시15분쯤 도착했다. 근데...줄이 엄청 길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줄이 없었다. 뭐지? 하고 들어갔는데 매장안에 15명 정도의 줄이 있었다. 이정도면 엄청난 선방이라 생각하고 사진을 찍으며 대기했다. 큐알체크부터 크로플 수령까지 12분 걸렸다. 매장은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야 있기때문에 눈에 잘 안보인다. 내가 왔을땐 밖에 줄이 없었는데 크로플받고 나오니까 사진처럼 밖에 줄이있었다. 성탄절이라 직원이 눈사람옷을 입고 큐알체크와 소독, 거.. 202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