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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상동 카페 그리고3월

by 공뭉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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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인데 어디 놀러가긴 좀 그렇고
맨날가던 동네카페도 가기싫어서
옆동네 카페를 가기로 결심했다ㅋㅋㅋㅋㅋ
옆동네에는 무슨 카페가 있는지 검색하다가
그리고3월 이란 카페가 맘에들어서 방문했다.

회색의 건물들 사이에서 혼자 카페인티 팍팍내는 외관

메뉴는 이렇다.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안녕~

테이블은 11개정도로 소규모 카페였다.
가게 면적 대비 테이블은 적은편

주변 곳곳에 인형이 있었고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시그니처메뉴라는
바닐라크림아인슈페너(6,000)
달고나라떼(5,500)
티라미수롤(6,500)
을 주문했다.

달고나라떼는 이름대로 달았고
바닐라크림아인슈페너는 괜찮았다.
티라미수롤은 맛있었다.

다음엔 아메리카노에 마늘빵을 먹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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